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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출연확정 김환희와 호흡

이슈모와 2021. 1. 22. 14:53

배우 류수영(사진)이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어요'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올해 5월 방영 예정인 '목표가 생겼다'는 평생 불행한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한 소녀가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을 향해 복수를 꿈꾸는 이야기입니다. 류수영은 극중 김환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년 MBC 드라마 각본 공모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당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선정되어 방송계의 관심이 높은 상황입니다. ‘슬플 때 사랑한다’, ‘착한 마녀전’, ‘아버지가 이상해’ 등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류수영의 출연이 결정되고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류수영은 '목표가 생겼다'에서 평범한 동네 치킨집을 운영하는 이재영 역을 맡습니다 착하고 착한 심성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인물입니다.

류수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오랜만에 사람 냄새 나는 역할로 돌아옵니다. 전작 '슬플 때 사랑한다'는 아내에게 독을 품은 지독한 사랑을 주는 재벌 2세로서 시청자들의 원성을 받던 중, 이번 드라마를 통해 유수영만의 따뜻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살 예정입니다.

최근 다양한 연예 버라이어티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면에서 시청자와 소통을 이어온 그가 오랜만에 본업인 연기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목표가 섰다는 각오도 남다르다고 합니다.

 

류수영은 "오랜만에 훌륭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할 수 있었어요. 훌륭한 선후배 분들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목표가 생겼다'는 류설아 작가의 데뷔작으로 웰컴 2 라이프 부잣집 아들을 협연한 심소연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올해 5월에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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