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이 새 둥지를 찾아 전속계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허가윤은 최근 뿌리 깊은 나무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은 12일 "감정 표현이 풍부한 허가윤은 배우로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배우예요. 앞으로도 허가윤만의 특색 있는 연기 인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합니다"라고 전했다.
2009년 걸그룹 포미닛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허가윤은 2012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5년 tvn '식샤를 합시다 2', 영화 '아빠는 딸'로 스크린에 데뷔하였다. 이어 영화 '서치아웃'에서 2020년 천재 해커 누리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지난달 10일 친오빠의 지병이 악화되며 세상을 떠나보낸 아픔을 뒤로하고 새로운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으로 이겨내시길 기대해봅니다.
허가윤이 위치한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등을 제작한 뿌리 깊은 나무들(주)로 발족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입니다.
소속 배우로는 김정은, 김서라, 박민지, 이시훈, 서영, 최지호, 차재현, 박민관, 공대유, 김우린, 김광수, 윤세웅, 조현민, 이은하, 홍지원, 유성용, 서지원, 이루아, 장성원, 조동혁, 안미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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