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충격 근황

배우 이승연이 다이 어트 근황을 전했어요.

이승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을 위해 시작한 다이 어트. 곧 건강해지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곧 달라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고 해요.

 

그녀의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살이 찌기 전보다 이목구비가 선명해진 이승연의 얼굴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 5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은 이승연은 "치료를 계속해 건강이 회복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체중이 늘고 예전과 같은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 위해 다이 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이승연은 지난 2007년 두 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12세 된 딸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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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승연 인스타그램 글 전문

건강을 위해 시작한 다이 어트, 
이제 곧 건강해질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곧 특이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

식단부터 생활패턴부터 모두 뒤집으세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이승연 프로필

이름 이승연 (李丞涓, Lee Seoung-yeon)
출생 1968년 8월 18일 (52세),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신체 170cm, 49kg, O형
학력
서울혜화초등학교
동구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데뷔 1992년 제36회 미스코리아 미
가족 부모, 남동생(1981년생), 배우자 김문철, 딸 김아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