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소감 DJ 한디

배우 강한나가 라디오 1주년을 맞아 소감을 밝히며 21년의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강한나는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았고,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매일 밤 리스너들과 소통을 해 왔습니다.

데뷔 후 첫 DJ 도전임에도 매끄러운 진행과 탁월한 공감능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강한나는 지난해 말 'K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DJ 신인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진행자인 그는 올해 초 라디오 DJ가 돼 그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신인상까지 받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저와 함께 해주시는 청취자분들 항상 소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태프분들 감사합니다 팬들도 늘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강한나는 라디오 1주년을 맞아 "1년 동안 매일 제 일상을 나눠주신 소중한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매일 저녁 여러분께 화목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을 만들어 드리는 좋은 DJ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DJ '한디'과 함께 해 달라는 소감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지난 1년간 강한나는 유쾌한 토크와 따뜻한 공감대, 거기에 연기력까지 더한 매력으로 다양한 코너를 이끌며 만능 DJ 한디로 활약해 왔습니다.

 

특히 '한나와 두나' 코너는 풍부한 감정표현과 연기력으로 청취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유발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 게스트와의 케미가 빠질 수 없죠. 강한나는 '볼륨을 높인다'에 방문한 다양한 게스트들을 '텐션업 초대석'에서 만났고, 때로는 흥이 넘치고 때로는 진지한 토크로 다양한 대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이렇게 강한나는 청취자와 게스트를 무장해제시키는 매력으로 매일 밤 8시를 맡아왔습니다.

한편 연말 수상에 이어 라디오 DJ 1주년을 맞아 힘차게 2021년을 시작한 강한나는 tvN 드라마 '간떨어지는 동거'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돋보이는 존재감을 발휘하는 강한나의 2021년 활약상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