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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모아

김현중 복귀 소감

이슈모와 2021. 1. 5. 10:22

SS501 출신의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현중은 2015년에 옛 애인의 폭행 문제와 임신 등 문제의 중심에서 법정 공방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 여자친구와의 법적 공방은 승소로 종결되었으나 이후 2017년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다시 대중을 실망시켰습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김현중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할 수 있어 부담도 느끼고, 걱정도 했지만, 지금까지 느끼고 있던 감정이나 고민, 자신의 근황도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썼습니다.

김현중은 "무엇보다 제가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두 MC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그리고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저의 모든 속마음을 표현하고 보여드리지는 못했지만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김현중은 「하고 싶은 이야기나 질문에 대해 일일이 설명할 수 없지만, 힘내라고 응원해 주시고 위로해 주신 분들, 부탁이나 어드바이스를 해 주신 분들,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현중은 "여러분의 말씀은 앞으로 제가 살아가는 밑거름이라 생각하고 더 밝고 따뜻하게 지내고 싶다"며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도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저를 배려해 주시는 스태프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송 외 활동에 집중하다 이달 4일 3년 만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김현중은 MC 이수근 서장훈에게 "나는 밝은 사람인데 위축되지 않고 밝게 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현중의 인스타그램 전문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니 부담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이 됐지만 그동안 느꼈던 감정과 고민, 제 근황도 얘기하고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두 MC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저의 모든 속마음을 표현하고 보여드리지는 못했지만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나 듣는 부분에 대해서 일일이 설명을 해드릴 수는 없는데요

 

저를 응원해 주시고 위로해 주신 분들, 부탁과 조언을 해 주신 분들, 이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의 말씀은 앞으로 제가 살아가기 위한 토대라고 생각하고 더 밝고 따뜻하게 지내겠습니다.

 

오랜만의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저를 배려해 주시는 스태프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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